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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왜 위험할까요?
    건강 2017. 8. 11. 07:00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어본 이름 백혈구입니다.
    하지만 백혈구가 하는일이 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일단 백혈구는 우리 몸을 외부의 위험으로 보호해주는 방어막같은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각종 병과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나쁜 세균과 싸울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즉 면역력 저하로 여러가지 질병과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고 할 수 있어요

    평소에 잔병치례가 많다면 백혈구 수치가 낮지않은지 한번쯤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낮을수도 있지만 약물이나 영양결핍 등으로 낮아집니다.
    요새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각종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상태에서 일단 병에 감염되면 초기에 빠르게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패혈증, 각종 합병증 등 매우 위험한 결과로 진행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이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내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38도 이상의 고열
    - 춥고 몸이 떨리는 오한 및 감기몸살 증상
    - 불편한 배뇨감 및 통증
    - 기침과 가래, 설사, 목의 통증
    - 각종 피부 질환

     


    그럼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건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및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생관리에 힘써야합니다.

     

     

    1. 평소에 손발을 자주 씻고 외출 이후에는 샤워를 한다
    2. 대소변 이후 깨끗하게 닦아준다
    3. 양치질과 가글링을 잘해준다
    4. 부드러운 익힌음식 위주로 먹고 날음식은 먹지 않는다
    5. 과일과 채소는 깨끗이 씻어주고 익혀먹는게 좋다
    6. 감기 등 병에 걸린 환자와 접촉하지 않는다
    7.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추운장소와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한다
    8. 세균이나 곰팡이가 많은 물건은 피한다(화분, 욕실, 가습기 청소관리)
    9. 열이 있는지 체온계로 체온을 자주 확인한다
    10. 기침, 목 통증이나 구내염이 있을 경우 가글링을 자주 해준다

     

     

    특히 감기도 감기지만 대상포진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 통증이 정말 심하니 주의해야합니다.

    결국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외출은 피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이 정상으로 돌올때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늘, 양파, 표고버섯, 당근, 현미, 시금치, 브로콜리, 오리고기, 호박 등과 흡수가 잘되는 발효식품인 청국장이 떨어진 백혈구를 생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위에 말한 음식위주로 잘 챙겨드시면서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여 빨리 건강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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