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맹장염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고민해보신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거에요
극심한 통증에 숨쉬기조차 힘들다면 재빨리 응급실부터 가겠지만 기분 나쁘게 아팠다 안아팠다 반복이 되면 무슨 병이 생긴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맹장염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게 될거에요

 

보통은 일반적인 배탈이나 급체이지만 통증부위가 오른쪽 옆구리쪽이라면 의심해보셔야 해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맹장에 붙어있는 충수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게 되요

 

■ 맹장염 초기증상과 진단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식욕이 없고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해요
그러다가 윗배나 배꼽근처에서 통증이 시작되는데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이때문에 배탈이나 급체로 생각하고 그냥 방치하기 쉬워요

 

하지만 통증이 점차 오른쪽아래로 내려가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과 열이나 오한이 든다면 병원에 빨리 내방하시는게 좋아요

사람마다 맹장의 위치가 다르기때문에 오른쪽 옆구리 외에도, 골반내에도 있을수 있는데 이때는 변을 보고 또 보고싶거나 이상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간혹 맹장염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그대로 있다가 맹장이 터져 응급실로 실려가는 경우도 있어요

 

맹장염 자가진단하는 좋은 방법은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을때 통증이 있고,

눌렀던 손을 떼면 더 큰 반발통이 또 발생되요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필히 변원에 가서 혈액검사나 복부 초음파 검사로 더욱 정밀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래요

 

 

맹장염은 빠른 치료를 안하게되면 후유증이 크기때문에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의심된다면 지체없이 병원에 내방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