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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의금 봉투 쓰는법 및 이름 쓰는법
    생활상식 2016. 7. 25. 22:36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빠지지 않는게 바로 경조사에요

    가깝게는 가족부터 친구, 직장동료 등 정말 다양한 지인들의 경조사가 생기는데 아무래도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가게되는건 결혼식이 아닐까하네요

    처음 결혼식에 가는사람은 축의금 봉투 쓰는법 및 이름 쓰는법조차도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워요. 사실 어려워할 필요 없어요 보통은 자연스레 식장에 비치된 축의금 봉투에 바로 이름을 쓰고 전달하거든요. 

    하지만 가까운 지인에게는 직접 축의금 봉투를 써서 전달하고 싶은 맘도 많기때문에 

    오늘은 다양한 축의금 봉투 쓰는법을 올려볼까 해요


    먼저 가장 많이 쓰는 "축결혼"이에용

    말그대로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이죠

     

     

    다음으로는 "축화혼"이에요

    빌축, 빛날 화, 혼인할 혼의 결혼을 축하함으로 역시 많이 쓰여요


    빌축, 성할 성, 법전 성대한 의식을 축하한다는 뜻이에요


    빌축, 성인 성, 혼인할 혼 성스러운 결혼을 축하함


    축하하는 예식이라는 뜻의 "하의"에요


    한자는 조금씩 다르지만 전부 결혼을 축하한다는 뜻임으로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사용하시면 되요

    위 다섯가지는 대표적인 축의금 봉투 쓰는법이에요


    이제 축의금 이름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축의금 이름 쓰는법은 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이름 또는 단체를 쓰시면 끝이에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축의금 봉투 쓰는법 알고나니 쉽죠?

    어렵거나 정~ 시간이 없다면, 식장에 비치된 축의금봉투를 사용하는게 제일 무난하긴해요. 저또한 직접 축의금 봉투를 써본적은 없이 봉투를 사거나 식장에서 바로 얻어서 사용했으니 말이에요~


    계속되는 무더위 날씨에 지치네요. 밤에는 열대야로 잠도 쉬 이루지 못하구요

    모두 마찬가지일텐데요.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힘쓰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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