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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사온 과자와 육포 맛나요일상생활 2016. 1. 25. 14:31월요일이 되었지만 여전히 미친듯이 춥네요-
억지로 이불속을 기어나와 칼바람을 뚫고서 회사에 출근하고나니
책상위에 선물상자 하나가 올려져 있더군요
회사동료가 휴가갔다 오면서 홍콩에서 사온 과자와 육포였는데
다신 안간다고하죠 ㅎ
홍콩도 너무 춥고 냄새나서 관광이고 뭐고 안좋은 추억만 진뜩 안고 왔나봐요
역시 추운겨울엔 따뜻한 나라가 진리인듯
암튼 전 급 기분이 좋아졌어요
쿠키, 육포, 과자였는데
부드럽고 정말 맛있네요
얼릉 뜨거운 믹스커피 한잔타서 같이 먹었더니
배가 든든해지면서 추위가 가시네요(계속 빼먹게 되는 부드러운 전병과자)
홍콩 육포가 유명하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냄새가나서생각보다 별로네요(작은사이즈 한입크기로 낱개포장되어있네요)
과자는 맛있어서 야금야금 계속 줏어먹게 되네요
방금도 밥먹고 오자마자 커피에 먹으니 역시 굳!
내일은 추위가 좀 풀린다니 춥드라도 오늘하루 힘내요!'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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