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과 생리차이

 요새는 난임이고 불임이고 많아져서 임신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한참 예민할 시기에는 사소한 것 하나라도 크게 걱정되고 그럴 수밖에 없죠

특히 임신 초기에 피가 나온다고 하면 정말 크게 걱정하는 것 같아요 ㅠㅠ

드라마 같은 것만 봐도 임신한 사람이 피를 흘린다? 하면 유산으로 생각하니까요

보통 이런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모습때문에 더 큰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요

임신 초기에 피가 나는 것은 착상혈의 경우도 있답니다!

그럼 착상혈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착상혈은 속옷이나 소변에 소량의 피가 묻어나오는 것인데요 보통 하루에서 이틀정도 지속됩니다. 아무래도 생리와 비슷하기도 하고 시기도 겹치기 때문에 많이 헷갈리는 경우도 있구요.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착상혈로 인해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보통 체육 시간에 성교육을 했던 것 같은데 이런 내용을 들었던 기억은... 없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 성교육은 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인터넷을 보니까 남자들은 생리가 한달에 하루인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성교육 시간에 정말 기본적으로 배우는 것인데도 말이죠

특히나 여자는 본인의 몸이기 때문에 더 잘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착상혈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착상혈이 나타날 때 생리통과 비슷하게 착상통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정말 생리랑 헷갈리기 쉬울 것 같죠? 생리와는 다르게 적고 색도 옅다고 해요

생리통이 없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착상통도 못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착상혈이 나타나는 열명 중 세명 정도인데요

이 착상혈이 많다고 느끼는 사람은 좀 더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임산부들 특히 옷 따뜻하게 입고, 조심조심 다녀야하는데 착상 때 특히 그렇다고 해요!

밥도 골고루 먹고 술이나 담배, 패스트 푸드 같은 몸에 해로운 것은 피해야겠죠?

 

성교육 시간에 더 자세히 배웠으면 좋았을 것 같죠

늘 이런 문제는 인터넷으로 더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학원 두 세개씩 다니느라 바쁘다던데

성교육 이런 거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자버릴 것 같네요

아무튼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이라도 자세히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