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기내 반입금지 물품 짐싸기전에 확인

비행기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분들이야 짐싸는게 익숙하겠지만

비행기를 처음 타시는분들이나 몇번 안타신분들은 짐을 쌀때마다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액체는 반입은 안된다던데 로션을 들고 타도 되는건가? 식염수는 어떻게 하지? 등등 고민이 생깁니다. 아무생각없이 필요한 물건들을 전부 챙기다간 나중에 검열에 걸려서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위험한 물건만 아니면 되겠지 하고 많이 생각하시는데 어디까지가 위험하고 어디까지가 괜찮을지 살짝 애매한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수고스럽더라도 기분좋은 여행이 되기 위해 한번쯤은 체크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네요. 우선 기내든 위탁수하물이든 반입자체가 안되는 물품들입니다.

 

보시다시피 딱 생각하기에도 위험하다고 느끼는 물품들입니다. 이것들은 전부 반입이 안되니 유의하시기 바래요. 담배피시는 분들은 자기도 모르게 옷 주머니속에 라이타가 들어갈 수 있는데 유의하셔야할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기내반입은 안되지만 위탁수화물은 가능한 물품입니다.

 

 

칼종류는 위험해서 안될줄 알았는데 위탁수화물은 가능하네요 이건 저도 몰랐던 사실입니다. 위험한 무기종류가 될만한것들은 전부 안되는줄 만 알았는데 꼭 그런건만은 아니었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맥가이버칼은 종종 갖고 다녔던 것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기내에도 반입이 가능한 물품들입니다.

 

 

저는 액체류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용량제한이 있긴하지만 액체류는 기내든 위탁수화물이든 반입이 가능하긴 했네요 .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일상용품들의 대부분 가능한것 같아요.

직접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건 없네요. 특별히 위험할것 같은것들은 그냥 위탁수하물로 보내버리고 꼭 필요한 일상용품만 들고다니면 될듯합니다.

위험물질이야 사실 특별한일이 아니고서야 사실 휴대할일이 없으니 말이에요.

 

비가 한차례오더니 이제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덥다고 창문을 열어두고 잠들었다간 감기에 걸리기 쉬운날씨이니 자기전에 창문을 닫고 주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