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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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금융 2016. 11. 28. 00:26
일반적으로 자국통화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증가한다. 환율이 내려가면 수출은 준다. 수입은 그반대로 움직인다. 자국통화 가치가 상승하면 수입이 늘어나 고수출은 줄어든다. 자국통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입이 줄고 수출은 늘어난다. 환율은 수출업자가 받는 수출대금과 교역상대국 수입업자의 수입대금 지급등 2가지경로를 통해 수출에 영향을 준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는 약세를 보이지만 외국통화 한 당위당 벌어들이는 국내통화 금액이 증가하기때문에 수출은 늘어난다. 08년들어 환율이오르자 국내자동차 전자산업의 수출이 늘어난것도 이와 같은메카니즘에 따른것이다. 반면 환율이내려(원화강세) 해외에서 판매되는 수출품의 가격이올라가면 수출은준다. 일본이 지속적인 엔고 현상으로 우리나라 제품에 가격경쟁력에서 뒤쳐진 사례가 이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