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잘치는법 이것만 알아도 중간은 한다

볼링은 남녀노소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 연인, 가족끼리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실내스포츠에요

그러다보니 근처에 볼링장이 있으면 자주가게 될텐데요

쉬우면서도 어려운 운동이라 몇번 친다고해서 중고수가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볼링 잘치는법 몇가지만 잘 숙지해도 남들과 같이 어울릴정도로 빨리 실력이 느는것도 사실입니다.

 

볼링 잘치는법 첫번째!

모든 운동이 다 그렇겠지만 볼링 역시 자세가 중요해요

볼의 무게때문에 과하게 힘이 들어가는경우가 많은데요. 정확한 자세와 부드러운 스윙으로  자연스럽게 볼을 굴려주는게 포인트에요

너무 힘이 들어가 쿵! 하고 공이 떨어지면서 굴러가는경우가 많은데

그보다는 그림처럼 자연스럽게 진자운동을 연습해 공을 일자로 놓는 연습을 먼저 해주면 좋아요

 

 

다음으로는 자연스럽게 스텝을 밟는 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조금만 연습해도 똥볼로만 가던 공이 일자로 가게되는걸 확인하실수 있을거에요

 

 

 

볼링 잘치는법 두번째!

공을 놓는 위치입니다.

라인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 이런 표시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 ▲ ▲  표시가 이렇게 1,2,3

있으면 보통은 2번으로 즉 가운데로 던지려고 하는데요 가운데가 아니라

1번과 2번 혹은 2번과 3번 사이로 핀을 목표로 던지는게 아니라 표시사이로 굴린다는 느낌으로 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무리해서 무거운 공을 선택해서 던지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 손목에 무리가지 않을정도의 무게를 선택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커브로 던지려고 무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달리려고하는 격이에요

우선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이상 조금만 알아도 도움이 되는 볼링 잘치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날씨도 더운데 이번 주말은 가족 혹은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볼링장 가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