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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상 인사말 상황에 따른 장례식장 인사말 정리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16. 4. 28. 22:28

    부고 소식에 장례식장에 갈때마다 고민되는게 있어요

    무슨말을 해야할까.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기때문에 보통 문상할때는 아무 말도 안하고 나오는게 일반적이긴 해요. 그래서 따로 문상 인사말을 따로 준비안해도 되긴 하지만 장례식장 인사말을 상주와의 관계에 따라 적절하게 건네는것도 좋아요

    상주와의 관계에 따라 인사말이 다르지만 누가 죽었든지 공통적으로 "얼마나 슬프십니까?" 라고 하면 되긴해요.

    아래에 상주와의 관계에 따라 적절한 표현을 예시로 올렸으니 상황에 따라 미리 준비해서 따뜻한 위로 한마디를 준비하시고 상주 또한 고맙습니다 또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등으로 문상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 되요

     

     

    상주의 부모인 경우 문상 인사말이에요. 아래에 긴 예문이 있지만 짧게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상주의 아내 또는 남편인경우 장례식장 인사말이에요

    역시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나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정도가 좋겠죠?

     

     

     

    자녀가 죽었을때 문상 인사말로는 정말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가 좋겠어요

     

     

    조문할 손님이 많을때는 조용히 물러나는게 좋고, 한가하다면 잠시 "얼마나 슬프십니까?" 한마디 정도라도 위로를 건네는게 좋아요.

     

     

    고인이 연하일 경우 문상 방법에 고민하시는경우가 있는데 통상 고인에게 절하는지 여부는 고인이 연하일 경우는 통상 절하지 않으며, 고인이 연상일 경우는 절하는 것이 도리라고 하네요

    아래 상황에 따라 정리해놨어요

     

     

    마지막으로 연하인 상주에게 절하는지도 궁금하실텐데 상주가 연하일 경우에는 상주가 먼저 절을 하면 답례를 할 뿐이라고 하네요

    예절은 위와 같다고 하지만 사실 장례식장가면 대부분은 고인에게 절하고 상주에게 맞절하더군요. 이것 또한 상황에 맞게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드디어 4월의 마지막주도 다 지나가고 이제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이번달은 계속 미세먼지로 인해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뭔가 답답한 날씨였는데요

    새삼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요. 앞으로는 깨끗하고 좋은 공기로 즐거운 주말 보낼 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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