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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찜게를 정말 양껏 먹었어요일상생활 2015. 12. 25. 22:06
말로만 듣던 킹크랩이에요~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두손으로 들어야 할정도로 무게감을 자랑합니다. 크기를 비교할만한 걸 옆에두고 찍었음 감이 올텐데 그냥 찍었더니 별로네요
식당에서 이만한크기의 게를 먹으려면 정말 비싸요.
마트에 갔는데 몇키로나 되는 킹크랩을 바로 삶아서 팔고있길래 한마리 쪄왔어요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모처럼 게를 푸짐하게 먹었더니 맛있고 좋더군요
예전에 정글의 법칙볼때 코코넛크랩하고 크레이피쉬가 정말 먹고싶었는데
코코넛크랩은 그래도 괌에 갔을때 한번 먹어봐서 괜찮은데
크레이피쉬는 정말 함 먹어보고싶어요~
지금까지 본 먹방중에 최고였던것 같아요
정말 지금도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암튼 오늘은 오랜만에 킹크랩으로 배불리 먹어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지나가요~ 오늘이 마치 토요일같은데 아직 금요일이라 너무 좋네요
계속 이렇게 4일일하고 3일쉬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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